김진경 인스타그램.

모델 김진경이 깜찍한 타투들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27일 자신의 SNS에 “본캐로 꽉 채운 참진경️”이라는 멘트와 함께 ‘본캐’인 모델 작업 중에 남긴 여러 사진과 영상 등을 올렸다.

특히 공개한 사진 속 화이트 웨딩 드레스를 입은 김진경은 어깨와 쇄골, 가슴 라인 등 신체 곳곳에 작게 새겨진 깜찍한 타투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 인스타그램.

한편, 모델 김진경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모델 출신 팀인 FC 구척장신 팀의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결혼 역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김승규와 지난해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upandup@spo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