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그랜드호텔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베스트슬립이 5성급 호텔인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22층에 ‘베스트슬립 플로어’를 오픈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럭셔리한 휴식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형 호텔로, 넓고 품격 있는 객실과 스키장, 골프장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관계자는 “투숙객들에게 최고급 매트리스와 베개, 침구류를 제공하여 최상의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베스트슬립 제품만으로 꾸며진 공간을 디자인하게 되었다”라며 “베스트슬립 플로어 내 객실을 방문한 투숙객들의 만족도 및 재방문 의사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슬립 플로어에는 베스트슬립의 최고급 라인이자 시그니처 모델인 Z10B 매트리스를 비롯해, 하이엔드급 품질의 프레임과 베개, 침구류가 배치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어 줄 필로우 스프레이, 캔들, 디퓨저 등의 용품과 수면 안대, 귀마개, 수면 양말 등으로 구성된 슬리핑 키트를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베스트슬립 서진원 대표는 “수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고객이 호텔에 머무는 동안 최고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베스트슬립 플로어를 찾은 모든 분들이 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9년부터 한국인에게 적합한 매트리스만 연구해 온 베스트슬립은 매트리스 제조 기술 특허, 스프링 특허 등 100건 이상의 국제 특허를 포함한 지식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5성급 호텔의 편안함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전 세계 120개 이상의 특급 호텔을 분석하며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제품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베스트슬립 매트리스는 서울 8개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41개 지역에 위치한 직영 체험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jckim9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