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성형설’ 또는 ‘건강 이상설’이 돌았던 휘성이 붓기가 빠진 얼굴을 공개했다.
휘성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욧 끝 3월 15일에 봐요’라는 짧은 멘트가 적힌 얼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휘성은 과거 활동하던 당시의 얼굴을 상당 부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휘성은 지난해 SNS에 올린 셀피로 인해 ‘성형설’과 ‘건강 이상설’이 돌았었다. 전체적으로 얼굴이 부은데다 눈매가 달라보이는 등 과거와는 다른 얼굴 모습을 하고 있어 팬들의 염려를 사기도 했다. 당시 휘성 측은 “살이 조금 찐 것이며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을 빼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휘성은 다이어트에 집중했고 간간히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이번 사진 공개로 최종 목표 감량 성공 소식을 알리고 있다.
한편, 휘성은 ‘안되나요’,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어오다 2019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소식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 긴 바 있다. 이후 복귀한 휘성은 오는 15일(토)에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휘성XKCM 콘서트 in 대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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