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사진 | 매니지먼트 오름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정경호가 선한 영향력의 기틀을 닦았다. 제5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로서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경호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 명단에 올렸다. 이날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은 정경호는 믿고 보는 배우 뿐 아니라 ‘모범 배우’로서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날 납세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총 인원은 569명이다.

정경호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의무를 지어야할 납세에 충실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경호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선다.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다.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정경호는 유령을 보는 노무사 노무진을 맡아 타이틀롤로서 맹활약할 전망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