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쎈’ 언니가 좋다.”

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종합전시관 킨텍스에서 ‘2025 경기국제보트쇼’가 열렸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캔암코리아의 발표회에서 모델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제바는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CJ슈퍼레이스의 모델로서 각광을 받은 모델이다. 170cm의 큰 키에 이국적인 용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스타 등 한국내에서 벌어지는 대형 행사의 메인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유리안은 2015년 CJ슈퍼레이스 모델을 시작으로 지스타, 한국영상기자재전 등 굵직한 행사에 모습으로 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72cm의 큰 키에 완벽한 S라인, 호리병 몸매로 남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유리안과 제바는 베테랑 모델로 행사를 매끄럽게 진행하며 갈채를 받았다. 전시장은 모델을 보기 위해, 모델의 매력을 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중에는 좀 더 가까이서 모델을 보기 위해 자리싸움을 벌이는 등 진풍경도 연출된다. 이 즈음에서 정리에 나서는 것은 제바와 유리안이다. 팬들을 다독이며, 차분한 소리로 진정시키며 전시장에 안정을 되찾게 만든다.

전시가 끝나도 마찬가지다. 수많은 팬들이 선물을 주기 위해, 사인을 받기 위해 일순간 몰려들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된다. 이때도 제바와 유리안의 여유가 빛난다.

제바와 유리안은 화사한 미소로 팬들을 진정시키며 일일이 사인을 해준다. 모델의 마음씀씀이에 팬들은 금방 동화되며 전시장은 이내 평온을 되찾는다.

전시장에 경험많은 ‘쎈’언니가 필요한 이유다.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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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유리안과 제바(오른쪽)가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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