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고객들이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 프로그램 중 림보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세계적인 호텔 명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하는 워키 프로그램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시즌 새롭게 구성한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 프로그램은 워키가 아이들의 활동부터 저녁식사까지 전담해 진행한다. 그동안 부모 고객은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해 주목받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를 비롯한 ‘스프링 워키 프로그램’을 오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 외에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고객들이 봄을 느끼며 특별한 투숙 경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워커힐의 자연 환경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야외 프로그램부터 내면 힐링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 그리고 창작 체험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워키(WALKEE)’는 워커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레저 체험 전문가로, 계절 및 시즌에 맞는 다양한 인도어 및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투숙객들이 워커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문 숲 해설 자격증을 보유한 워키와 함께 워커힐을 둘러싼 숲속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 생태 및 동식물에 관한 풍부한 지식을 나눌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숲 체험’은 워커힐만의 자연환경을 깊이 체험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워커힐 포토 투어’는 워커힐 내 포토 스팟과 명소를 둘러보며 제공받은 일회용 필름 카메라를 활용해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내면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힐링 포레스트’는 숲속 데크에서 진행돼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으며, 그랜드 워커힐 서울 GX룸에서 열리는 ‘마인드 케어 요가’에서는 차를 제공해 보다 깊은 이완과 휴식이 가능하다.

‘아트 클래스’와 ‘아뜰리에 드 캔들’에서는 봄의 감성을 담은 창작 활동도 가능하다. ‘아트 클래스’에서는 워커힐에서 경험한 화사한 분위기를 집에서도 느끼게 해줄 인테리어 소품을, ‘아뜰리에 드 캔들’에서는 봄꽃을 활용한 플라워 캔들과 왁스 타블렛을 만들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한 관계자는 “봄은 새로운 시작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인 만큼, 고객들이 자연 속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 고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넓은 잔디밭에서 마음껏 뛰고 웃으며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위드 워키’를 새롭게 구성해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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