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대한민국 최대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무사(MUSA)가 올해 첫 대회를 연다.
무사 조직위원회는 는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신한대학교에서 ‘2025 무사(MUSA) 의정부’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무사는 보디빌딩 종목을 비롯해 비키니, 피트니스모델, 스포츠모델, 피지크 등 보디빌딩과 피트니스에 관련된 전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는 대회다.
2021년 첫 대회를 연 후 매년 수백명의 몸짱스타들이 참가해 한국을 대표하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로 자리잡았다.
WNGP의 CEO인 석현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사를 한국 최고의 대회로 만들었다.
대회를 앞둔 석현 대표는 “많은 선수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올해 중국, 홍콩, 일본, 몽골, 대만 5개 국가로 수출된 대회까지 포함하여 총 84개의 대회로 선수 여러분들과 25년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신선한 기획과 구성으로 한국 최고의 피트니스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사는 보디빌딩·피트니스 단체 최초로 연봉제 도입은 물론 상위 입상자들만 출전하는 BOB 대회도 열어 대회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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