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사진 | 무드밍글(MoodMingle)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치즈(CHEEZE)(멤버 달총)가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치즈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잇 저스트 해픈드)’를 발매한다.

발매 소식과 더불어 치즈는 8일 프로필 사진도 오픈했다. 빈티지한 필름 무드가 엿보이는 이미지 속 치즈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즈. 사진 | 무드밍글(MoodMingle)

이뿐만 아니라 치즈는 러블리한 모습으로 상큼 발랄한 에너지까지 선사했다. 프로필 사진으로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며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을 예고하고 있는 만큼, 새롭게 선보일 앨범을 향해 리스너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치즈는 선공개곡 ‘집 데이트’를 통해 명불허전 ‘음색 요정’의 존재감을 증명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치즈의 경쾌하면서도 맑은 보컬이 아기자기하고 개성 있는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설렘 세포를 자극했다.

치즈. 사진 | 무드밍글(MoodMingle)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치즈는 2015년 정규 1.5집 ‘Plain(플레인)’ 이후 약 10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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