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춘천시청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시(시장: 육동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지원창구 담당자, 보건소, 복지국,건강보험공단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유애정 센터장(국민건강보험공단 통합지원정책개발 센터장)의「통합돌봄지원 추진경과와 향후 준비과제」 ▲권혁남 팀장(횡성군 가족복지과 통합돌봄팀장)의「횡성군 시범사업 추진상황」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호배 복지국장은 “이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제공과 돌봄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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