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우리카드가 아웃사이드 히터 한성정, 아포짓 스파이커 김동영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

우리카드는 18일 한성정, 김동영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한성정은 2023~2024시즌 우리카드에 합류한 경험 많은 선수로 지난시즌에도 28경기에 출전했다.

김동영은 2019년 삼성화재 입단 후 한국전력으로 이적했고, 지난시즌 225득점을 기록하며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우리카드는 “박준혁에 이어 한성정, 김동영과 계약하며 다음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두 선수가 보여줄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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