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얼굴만으로도 강렬한 고혹미를 뽐냈다.

나나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일상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나나 인스타그램.

첫번째 사진에서 카페로 보이는 곳 창가에 앉아 화사한 파스텔톤의 니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어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띄고 있다.

나나 인스타그램.
4월 18일 나나 인스타그램.

이후의 다른 사진들에게서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 속에 얼굴만 내놓고 있으면서도 충분히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이틀 전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한쪽 어깨와 골반을 드러내며 어필한 것과는 또다른 나나의 매력이다.

나나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 나나는 장식장 사진 위에 ‘안녕’이라고 새겨넣어 그 의미에 팬들의 궁금증을 낳고 있기도 하다.

한편, 나나는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감독 김병우)으로 배우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등과 함께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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