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차선도색 모습. 사진|횡성군청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이 5월까지 도시계획도로 전 지역 차선 도색공사를 진행한다.

이는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노면표시와 차선이 훼손돼 교통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조치다.

사업 구간은 횡성읍,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시가지 도시계획도로 66km구간으로 중앙선, 차선경계선, 횡단보도 등을 도색할 예정이다.

박용균 군 도시교통과장은 “교통사고 예방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차선도색을 조기에 완료하겠다”며 “공사 중 다소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지역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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