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감 기술에 스타일 더한 탑텐 쿨에어 브라탑, 5종 라인업으로 선택 폭 확대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탑텐(TOPTEN10)이 올여름 극심한 폭염에 대비한 프리미엄 냉감 이너웨어 ‘쿨에어 브라탑’ 화보를 공개하며 여름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마쳤다.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탑텐의 ‘쿨에어 브라탑’은 시원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단 한 장으로도 스타일과 기능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즉시 냉감을 주는 쿨링 헴 원단과 몰드컵을 적용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이번 화보에는 모델이자 홍보대행사 대표로 활동 중인 박슬기가 참여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슬기는 “운동이나 미팅처럼 다양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워킹우먼에게 쿨에어 브라탑은 완벽한 해답”이라며 “하나만 입어도 스타일이 완성되고, 아우터를 더하면 격식 있는 비즈니스 룩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올해 출시된 쿨에어 브라탑 라인업은 총 5종. 냉감 효과가 탁월한 ▲쿨에어 브라 캐미솔, 흡습속건 기능의 ▲쿨에어 리오셀 립 브라 캐미솔, 무봉제 기술을 적용한 ▲쿨에어 모달 브라 튜브탑, 단독 착용에 용이한 ▲쿨에어 코튼립 브라 탱크탑, 부드러운 코튼과 이너 쿨링 시스템을 겸비한 ▲쿨에어 U넥 브라 탱크탑까지 다양한 체형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고기능성 레이온 원단과 친환경 섬유 리오셀·모달 등을 활용해 쿨링 기능은 물론 소재 다양성까지 업그레이드됐다.
신성통상 강석균 패션Biz총괄 본부장은 “올여름 기상청이 예고한 역대급 더위에 대비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쿨에어 브라탑은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트렌드를 아우르는 ‘실생활형 패션’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탑텐(TOPTEN10)
탑텐은 올젠, 지오지아, 앤드지, 에디션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신성통상 그룹의 SPA 브랜드다. 2012년 6월 서울 대학로 1호점 개점 이후, 모두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부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의류 및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애슬레저 라인 ‘탑텐 밸런스’와 유·아동 브랜드 ‘탑텐키즈’ 등 산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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