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km/ℓ 고연비 직접 체험!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KG모빌리티(KGM)가 도심형 하이브리드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4박 5일 동안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120시간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KGM은 25일 “드라이브 페스타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실생활에서 충분히 경험해볼 수 있도록 특별 시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총 120시간(4박 5일) 동안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차량을 운행하며 연비, 승차감, 정숙성 등 차량의 핵심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6일(화)까지 KG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차량은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강남·일산)에서 픽업하며, 5~6월 중 신청자가 지정한 일정에 맞춰 시승이 진행된다.
KGM은 시승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사쉐 방향제를 증정하며, 시승 후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토레스 캠핑카 3박 4일 무상 렌탈(3명) ▲할리스 기프티콘 3만 원권(5명)도 선물한다.
보다 짧은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전시장에서도 ‘드라이브 페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를 통해 토레스를 시승할 수 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직병렬 듀얼 모터 기반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도심 기준 16.6km/ℓ의 연비를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전용 변속기(e-DHT)와 동급 최대 용량의 배터리(1.83kWh)를 통해 도심 주행의 94%를 전기차 모드(EV)로 소화할 수 있으며, 전기차급 정숙성과 부드러운 주행감도 강점이다.
KGM 관계자는 “차량 구매 전 장기간 실제 생활에 활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 토레스 하이브리드와 함께 여유로운 드라이브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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