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일리 SNS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혼 여행 중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시원한 풀 데이(pool day) 행복하고 즐거운 신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바이로 신혼 여행을 떠난 에일리는 비키니를 입고 남편과 포즈를 취하며 야외 풀장에서 즐거운 신혼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 | 에일리 SNS
사진 | 에일리 SNS

에일리는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가 하면 편안한 패션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21일 3살 연하 최시훈과 결혼식을 올렸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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