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출신 민. 사진 | 민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미쓰에이 민(이민영)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프러포즈를 받았다.

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Let’s go on a picnic’ he said…And this(‘같이 피크닉 가자’고 말하더니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받은 프러포즈 사진을 공개했다.

미쓰에이 출신 민. 사진 | 민 SNS

민의 예비 신랑은 한쪽 무릎을 꿇고 민에게 반지 건네고 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민은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를 자랑하며 예비 신부의 행복한 일상을 자랑했다.

한편, 민은 오는 6월 7일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민은 지난 21일 “오는 6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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