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사진|원주시청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 미리내도서관과 샘마루도서관은 오는 5월 17일부터 11월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진로독서체험 ‘꿈의 서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의 서재 프로그램은 관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제과제빵사, 항공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드론조종사 등 다양한 직업을 주제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과 함께 직업인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5월 프로그램은 5월 1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매월 월별로 접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원주시청

박순덕 관장은 “꿈의 서재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리내도서관 장서관리팀(☎033-737-3905)으로 문의하거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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