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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남 1970’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스포츠서울] 영화 ‘강남 1970’이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 쇼케이스를 실시했다.
정진영(왼쪽)과 이민호가 레드카펫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레드카펫 & 쇼케이스에서는 배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및 유하 감독이 관객과 사진촬영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벤트가 연출되었다.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인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 정진영·김설현·유승목·김지수 등 연기파 배우들로 짜인 탄탄한 조연진의 호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강남1970’은 1월 21일 개봉한다.
2015. 1. 6.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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