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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디지털존은 SK텔레콤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출시한 ‘스마트미러링 2.0’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미러링 2.0’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을 포함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기기와 OS 버전을 지원한다. 이번에 MS사의 윈도우비스타 이상 모든 윈도우 버전 노트북까지도 TV 등 대형화면으로 미러링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미러링 2.0‘은 노트북 미러링이 가능한 에어패럿(Airparrot)을 지원하는 기술이 탑재됐다. 따라서 미러링 기능이 지원되는 윈도우 8.1 노트북뿐만 아니라 미러링을 지원하지 않는 윈도우 8.1이전 버전(윈도우 7, 윈도우 비스타)의 노트북 사용자도 유료 소프트웨어인 에어패럿(Airparrot)을 간단히 다운로드하면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존은 2월 28일까지 ’스마트미러링 2.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약 1만6000원 상당의 ’에어패럿2(Airparrot2)‘를 무료로 증정한다.
’스마트미러링 2.0‘은 TV, 모니터, 내비게이션, 프로젝터 등 대형 디스플레이 장치의 HDMI단자에 연결한 후 와이파이 공유기가 없어도 무선으로 직접 연결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노트북 등의 화면, 음성 등 모든 움직임을 거울처럼 그대로 보여주는 장치이다.
강헌주기자 lemo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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