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채영 

[스포츠서울] 배우 이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화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탱크톱 입은 한채영'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2년 12월에 방송된 SBS '가족의 탄생'의 한 장면으로 이채영은 공주과 마예리역을 맡았다. 

당시 방송에서 이채영은 '가족의 탄생'에서 분홍색 탱크톱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내추럴한 모습으로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러닝머신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이규한 약혼 거절에 절망한 이채영은 운동을 멈추고 바닥에 주저 앉은 탓에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 남성 팬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채영.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채영, 역시 몸매 갑이다","이채영, 너무 야한거 아니야?","이채영, 예쁘다","이채영, 19금인 줄","이채영,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은 현재 JTBC 금토드라마 '하녀들'에서 가희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