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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 고원희가 오는 14일 첫 방송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6’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고원희는 13일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드디어 내일 첫 방송 하는 날이네요. 첫 생방송이라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온 신경이 뛰기 시작하네요^^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 저를 감독님 분들과 크루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이 예뻐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새로운 힘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방사수!!^^” 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고원희는 SNL코리아 시즌6 공식포스터로 익살스러운 표정과 무표정의 콘셉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초 근접 사진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피부를 자랑하며 새 크루로서 활약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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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KBS2 수목극 ‘왕의 얼굴’에서 인목대비 역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된바 있다. 지난해 KBS1 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와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영화 ‘찌라시’ 등으로 존재감을 알리며 2015년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현재 아시아나항공과 화장품 잇츠스킨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이어서 스크린, 안방극장, CF 등 다방면으로 그녀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SNL코리아’ 시즌6는 오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한다. 첫회는 크루쇼와 타이거JK, 장위안이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며 설 특집 호스트로는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출연한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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