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송승헌. 출처 | 영화 '인간중독' 예고편 캡처
임지연, 임지연
[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인간중독' 무삭제 예고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4월 임지연은 '인간중독'에서 치명적인 사랑에 빠진 역을 맡았었다.
당시 공개된 무삭제 예고편은 "부하의 아내와 사랑에 빠졌다"는 아찔한 카피와 함께 두 남녀가 서로에게 점차 강렬하게 끌리는 아슬아슬한 장면으로 시작한다.
신비한 매력을 풍기며 송승헌에게 다가오는 임지연의 강렬한 첫 등장 뒤로 이어지는 키스가 치명적 스캔들을 예고한다. 이어 두 사람의 베드신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지연, 기대된다", "임지연, 챙겨 봐야지", "임지연, 청순하다", "임지연, 보고 싶다", "임지연, 파격적이야", "임지연, 정글 재밌겠다", "임지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지연은 23일 오전 SBS '정글의법칙 in 인도차이나'편 녹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글의법칙 in 인도차이나'편에는 임지연을 비롯한 김병만, 류담, 박정철, 이성재, 장수원, 레이먼킴, 손호준, 서인국, 줄리엔강 등이 출연한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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