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아이유녀. 출처ㅣMBC

[스포츠서울]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 윤영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아이유녀' 윤영경.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다발을 든 채 졸업식 가운으로 보이는 옷을 입고 있는 윤영경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윤영경은 블루 컬러의 니트를 입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의 짝을 찾아 주기 위해 5명의 멤버들이 동분서주하는 이른바 '홍철아 장가가자' 프로젝트가 그러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한강 근처에서 아이유를 닮은 사람을 만나 노홍철에 대해 물어보며 즉석 소개팅을 주선했다. 방송 직후 이 여성은 '무한도전 한강 아이유'로 불리며 각종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윤영경은 당시 '2013 미스춘향 선' 출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더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잉크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윤영경. 출처ㅣ잉크코퍼레이션

한편, 지난해 10월 잉크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윤영경은 조만간 연예계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영경, 대박이다", "무한도전 아이유녀 오랜만에 보네", "여전히 예쁘다", "진짜 요즘 뭐하나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도형 인턴기자 way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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