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출처 | 스포츠서울DB


한채영

[스포츠서울] 배우 한채영이 15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근황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채영은 지난 2011년 11월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수많은 취재진들의 카메라 플레쉬 세례를 받으며 등장한 한채영은 일자 쇄골라인이 돋보이도록 깔끔하게 머리를 묶은 채 화려한 비즈 장식이 있는 아이보리 톤의 튜브톱 드레스를 섹시미를 과시했다. 특히 평소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은 드레스에 다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가슴 탓에 가슴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한채영이 선택한 드레스는 브랜드 크리스토스의 빅토리아로 최고의 디자이너 암살라 아베라 작품으로 밝혀졌으며, 가격은 약 1500만원대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역시 바비인형이다", "한채영, 볼륨 대박이다", "한채영, 남편 부럽네", "한채영, 얼굴 완전 조금하네", "한채영, 너무 말랐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이 출연한 영화 '불속지객'은 올해 개봉예정이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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