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송소희

[스포츠서울] '국악 소녀' 송소희의 화보가 발표돼 화제인 가운데 그를 둘러싼 과거 성형 의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소희는 지난해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소희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송소희는 "인터넷에서나 지인들이 어디서 했냐고 묻는데 아직 성형수술 안 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송소희는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다고 생각한다.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다르니까. 근데 코는 의심 안 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소탈하네", "송소희, 솔직해", "송소희, 예쁘장하다", "송소희, 깜짝이야", "송소희, 아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소희는 오는 23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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