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출처 | JTBC 방송 화면 캡처
김희애, 역대급 베드신 "내가 더 못할 수도 있어" 도발
김희애
[스포츠서울] 배우 김희애의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그의 과거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는 김희애와 유아인이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혜원(김희애 분)은 제자 선재(유아인 분)의 집으로 찾아가 그를 도발했다.
선재의 옷을 입고 침대에서 기다리던 혜원은 "섹시하다"는 선재의 말에 "근데 그러고 있어?"라며 유혹했다.
이어진 베드신에서 혜원은 "처음이라 못 할 수 있어요"라는 선재의 말에 "내가 너보다 못할 수도 있어"라고 답하는 듯 묘한 상상력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희애, 대박이네", "김희애, 충격적이다", "김희애, 연기 잘 하네", "김희애, 사랑합니다", "김희애, 예뻐요", "김희애, 최고", "김희애, 믿을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몸무게 49kg 유지 비결을 밝혔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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