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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회원권 구입률, 주가 상승에 함박웃음’
저금리와 주가상승에 힘입어 부동산 매매 시장이 들썩이는 가운데 덩달아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날씨가 풀려 봄꽃 축제가 절정에 이른데다 여행률이 급증하는 5월에 몰린 휴일을 즐기고자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경기호조에 따른 자금이 여가 선용 쪽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보통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률이 소폭 상승하는데 작년 같은 기간에 두 배 가량 회원권 판매량 증가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일찍 날씨가 따뜻해져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려는 수요도 예년보다 크게 늘고 있다”며 “실제로 최근 일주일간 비발디파크 내 오션월드 및 각 체인 아쿠아 월드 이용권 판매량은 작년에 비해 1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분양률 급상승 원인 중 하나는 대명리조트의 야심작인 쏠비치호텔&리조트(삼척리조트) 이다. 양양에 소재한 쏠비치가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조트로 불리는 가운데 그 명성을 이어 받은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제2의 쏠비치로 강원도 삼척시 와우산 일원에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일반적으로 패밀리 스위트로 구분되는 20,30평형대와 대형 평형인 노블리안 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로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만~2980만, 스위트형은 3200만~4240만원 대 이다.
최고급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럭셔리한 컨셉으로 40평형 이상 평형대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 등급의 객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대 이상부터 분양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대명리조트는 쏠비치, 거제,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일산 및 여수 엠블 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 12곳 체인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쏠비치호텔&리조트(삼척리조트) 외 향후 사업으로 청송, 진도, 남해 등에 추가 리조트도 건설 예정이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국 최은지 과장은 “성수기 전 분양가 인상전이고 계약 후 성실한 예약으로 신뢰를 받는 담당자를 선택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전했다. 관련 브로셔 전달과 방문 요청 상담도 가능하며 개인, 법인 365일 24시간 문의가 가능하다. (02) 5544-810.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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