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두산 니퍼트 손주인 맞히고 매너있는 사과로

[스포츠서울]두산 니퍼트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경기 2회초 1사 주자 1,3루서 LG 손주인에게 손등에 맞는 볼을 던진 뒤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고 있다.

2위 두산(17승 10패)과 9위 LG(13승 17패)가 올 시즌 잠실 라이벌 2차전을 벌인다.

양팀 선발로 두산은 니퍼트를, LG는 임정우를 내세웠다. 니퍼트는 4경기에 1승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임정우는 6차례 등판해 2패 평균자책점 4.91로 아직 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2015.5.6

잠실|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