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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1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1위 삼성(23승 13패)과 6위 한화(18승 17패)가 주중 3연전에서 1승 1패를 나눠 가진 뒤 3차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기 위해 총력을 벌인다.
양팀 선발투수로 삼성은 장원삼을, 한화는 안영명을 내세웠다. 장원삼은 올 시즌 6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중이다. 이에 맞서는 안영명은 지난 12일 선발 등판해 2이닝 동안 39개의 공을 던진 뒤 허리통증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루 휴식 후 다시 선발 등판한다.
2015.05.14
대구|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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