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스포츠서울] 클라라가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이규태 회장으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그의 광고 영상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클라라 광고 촬영 현장에서 속옷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클라라가 모델이 된 게임 '바람의 나라' 광고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겼다. 클라라는 이날 미니원피스를 입은 채 농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가하면 밀착 원피스, 여성 정장 등을 갈아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바람'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선풍기와 강풍기 바람을 맞으며 촬영하던 클라라는 바람 때문에 치맛자락이 살짝 올라가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대박", "클라라, 깜짝이야", "클라라, 놀랐다", "클라라, 떴네", "클라라, 헉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클라라와 공방 중인 이규태 회장은 방위사업청을 상대로 한 1000억원대 공군 EWTS 납품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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