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스포츠서울] 배우 이지아가 자신의 사진을 무단으로 광고에 쓴 성형외과 의사를 상대로 퍼블리시티권과 초상권 침해 항소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이지아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한재희 (이지아 분)는 아테나 최고의 용병팀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자인 리치앙에게 접근했다. 아찔한 각선미와 빼어난 미모로 유혹에 성공한 재희는 샤워가운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그를 안심시켰다.
이때 이지아는 허벅지가 드러나는 절개 스커트를 입고 매끈하면서도 쭉 뻗은 각선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아, 예쁘다", "이지아, 몸매도 좋다", "이지아, 묘한 매력", "이지아, 대단하다", "이지아, 패소했구나", "이지아, 속상하겠다", "이지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3부(강태훈 부장판사)는 이지아가 서울 강남구의 한 성형외과 원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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