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엘리자베스 올슨의 노출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공개된 영화 '올드보이 미국판' 스틸에서 주인공 조 두셋 역을 맡은 조슈 브롤린과 극중 알 수 없는 이끌림에 그를 돕게 되는 마리 역 엘리자베스 올슨의 베드신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유도 모른 채 20년 간 감금되어야 했던 조 두셋이 탈출에 성공한 뒤 우연히 만나게 된 마리는 점차 조 두셋에게 친구이자 연인 같은 특별한 존재가 되어 간다.
개봉 전 이들의 정사신 스틸은 파격적인 노출과 함께 둘의 깊어진 관계를 암시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높였다.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잘 어울린다",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파격신", "크리스 에반스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5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를 촬영하며 급격히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스틸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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