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윤경
[스포츠서울] 방송인 라윤경이 왕따 가해 학생의 학부모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라윤경은 지난 2007년 2살 연상의 공학도 김태식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라윤경은 서울 강남의 팔레스호텔에서 동국대 컴퓨터공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김태 식씨와 화촉을 밝혔다.
라윤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윤경, 잉꼬부부", "라윤경, 이런 안타까운 일이", "라윤경, 화목한 가정에 무슨 일", "라윤경, 억울하겠다", "라윤경, 충격적이다", "라윤경, 아이가 왕따 당한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해럴드POP 측은 라윤경의 말을 빌려 그녀가 경기도 성남시 S초등학교 왕따 가해 학생의 엄마인 권 모씨, 정 모씨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베이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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