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6 에밀리아 클라크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속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라 코너 역 에밀리아 클라크는 인기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대너리스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당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 드라마에서 전라 노출 신을 소화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목욕탕 신에 몸매를 여과 없이 드러내며 우월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특히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012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좌의 게임 시즌6, 에밀리아 클라크도 나올까", "왕좌의 게임 시즌6, 에밀리아 클라크 나온 전 시즌 재밌었는데", "에밀리아 클라크, 바빠서 왕좌의 게임 시즌6는 안 나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터미네이터: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왕좌의 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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