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소녀시대. 출처 | 음악중심 캡쳐

[스포츠서울]소녀시대가 MBC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하며 통산 101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스데이 ‘링마벨’과 빅뱅의 ‘이프 유’를 제치고 ‘파티(PARTY)’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항상 응원해주는 소원 고맙다. 변함없이 사랑해줘서 고맙다. 멤버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소녀시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를 한 것에 이어 15일 MBC뮤직 ‘쇼챔피언’,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7일 KBS 2 ‘뮤직뱅크’에서 1위를 했다. 이번까지 소녀시대는 5관왕을 차지했다.

이지석기자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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