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평소 골프 마니아인 두 사람의 신혼 여행지는 남해에 위치한 7성급 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에서는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일절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박수진 배용준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배용준, 대박", "박수진 배용준, 부럽다", "박수진 배용준, 좋겠다", "박수진 배용준, 날씨는 좀 안좋네", "박수진 배용준, 행복하세요", "박수진 배용준, 왜 이렇게 빨리 결혼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은 지난 2월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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