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김국진

[스포츠서울] 배우 김보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보연은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은 과거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 갑작스레 해외도피 유학을 떠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보연은 "당시 갑작스런 스캔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때문에 돌처럼 근육이 뭉쳐 힘들었는데, 해외로 떠난 후 조금 편해졌다. 지금은 가끔 인터넷 보면서 웃는다"라고 쿨한 면을 내비쳤다.

한편, 김보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장미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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