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스포츠서울] 배우 전소민이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전소민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피부가 까맣고 남자답고, 하관이 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면서 이상형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전소민은 "남자를 볼 때 엉덩이를 많이 본다"며 "섹시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소민은 최근 자신의 이상형이 케이윌에서 공유로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민이 출연한는 MBC '내일도 승리'는 오는 11월2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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