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은경 아들[스포츠서울] 신은경 아들이 뇌수종으로 투병 중인 가운데 신은경이 신은경 아들을 언급한 과거 방송도 새삼 화제다.
신은경 아들과 관련해 신은경은 2011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신은경 아들 등 자신의 인생사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신은경 아들이 아팠을 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 같은 입장의 부모가 아니라면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이겨냈다"며 신은경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신은경은 "양악수술을 한 엄마를 본 신은경 아들의 반응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신은경 아들이 '엄마 최고'라고 말했다"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신은경은 신은경 아들과 관련해 8년 동안 아들을 두 번만 찾았다는 보도가 나와 '무늬만 엄마' 논란에 휩싸였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신은경 아들 관련 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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