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아


[스포츠서울] 배우 황정음과 이영돈골퍼가 공식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 둘의 오작교 역할을 한 배우 한설아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이영돈골퍼와 4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 골퍼가 한설아, 박창준 부부와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은 한설아로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 씨의 지인을 황정음에게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한설아의 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한설아 남편 박창준 씨는 지난 2009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해 그해 SBS 골프 스카이72 투어 10회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키 180cm의 훤칠한 외모의 '훈남 골퍼'로 통한다고 전해졌다.


한편, 한설아는 지난 2001년 KBS 2TV '학교4'로 데뷔해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8월 남편 프로골퍼 박창준과 결혼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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