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양
[스포츠서울] 모델 레이양이 TV 프로그램에 연달아 고정 패널로 합류한 가운데 CF 영상 속 그녀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이양은 최근 전파를 탄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해당 광고에는 살찐 여자가 수영장에 들어갔다가 늘씬한 몸매의 비키니녀가 되어나오는 내용이 담겨있다.
태국 파타야에서 촬영한 해당 광고 속 레이양은 탈아시안급 비키니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또한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배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수많은 스타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세를 떨쳤다.
한편, 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레이양이 최근 KBS 2TV '비타민'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플러스 광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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