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 시상식

[스포츠서울] 22일 오후 '아프리카TV BJ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5분만에 별풍선 35만 개를 받은 BJ 유소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에 아프리카 티비 BJ 유소희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한 명의 유저로부터 무려 약 35만 개의 별풍선을 선물 받아 화제가 됐다.

별풍선은 한 개당 100원으로 BJ 유소희는 해당 유저로부터 약 3500만 원의 별풍선을 받은 셈이다.

통상 별풍선으로 인한 수익금의 약 60%가 해당 BJ에게 돌아가는 것을 감안하면 방송 한 번으로 유소희는 약 2100만 원의 수입을 올렸다.

한편, 아프리카 TV는 멀티채널 네트워크로, 개인 방송인을 지원해서 광소 수익을 올린다. 이와 비슷한 사업으로는 유튜브, 판도라TV 등이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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