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공유

[스포츠서울] 배우 전도연과 공유가 '남과 여'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가운데 전도연의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도연의 과거 수영복 사진은 최근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에는 풋풋한 외모의 협녀 전도연이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노출이 상당한 수영복을 입고도 군살 없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과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예쁜 일자 쇄골과 여전한 미모가 남심을 흔들었다.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과 흰색 수영복을 입고 또 다른 사진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남과 여'(감독 이윤기, 제작 영화사 봄)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이윤기 감독과 배우 전도연, 공유가 참석했다.

'남과 여'는 눈 덮인 핀란드에서 만나 뜨거운 끌림에 빠져드는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도연의 정통 멜로 복귀작이자 공유의 첫 멜로, 두 배우의 첫 커플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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