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에이핑크 보미가 정형돈을 언급한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원조 ‘가족돌’인 에이핑크 윤보미가 스페셜MC로 참여한 '제5회 주간아이돌 어워즈'가 담겼다.


이날 윤보미는 "많이 보고 싶었죠? 귀염둥이 보미가 돌아왔다"며 애교를 떨었다. 쑥스러워한 보미는 "이런 건 형돈 삼촌이 잘 받아준다"며 건강 문제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을 그리워했다.


보미는 "오랜만에 왔는데 어색하지만 벌써 풀린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서울 CGV 상암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신년데이트 '핑크 메모리 데이'가 열렸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