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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가 ‘2016 올해의 관광도시’로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시티투어, 관광 마일리지 도입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인데 이어 올해는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 행사 등 4개 분야 18개 사업을 추진할 것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관광 홈페이지 및 통합예약시스템을 오픈한 것도 ‘관광도시 제천’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지역에는 전국적으로 명산으로 손꼽히는 월악산을 비롯해 박달재, 의림지, 청풍호 등이 대표적인 관광지로 알려졌다.
제천시 중앙동에 있는 모텔갤러리아는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이자 이곳의 명소 중 한곳인 의림지에서 가까운 숙박지로 ‘2016 소비자 만족대상’에 선정됐다. 국가명승지 20호인 의림지는 국내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저수지로 손꼽힌다.
관광지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어떤 숙박지를 선택하느냐다. 20개가 넘는 다양한 객실로 침대방은 물론 온돌방까지 구비해 가족과 연인, 출장을 위해 찾는 이들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 제천숙박이다.
또한 국내 3대 저수지로 알려진 의림지 등 제천시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데 최적의 교통 조건을 지녔고, 제천에서 가장 큰 규모를 지난 숙박지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모텔갤러리아 장아영 대표는 “제천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고 앞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채승룡기자 ssi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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