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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고현정이 프렌치 감성 리빙편집숍 ‘네프호텔(Neuf Hotel)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고현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네프호텔이 지향하는 프렌치 감성이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됐다.
고현정은 네프호텔 광고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모델로서 품격을 드러냈다. 특히, 편안한 콘셉트에도 감춰지지 않는 고급스러운 아우라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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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프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고현정의 이미지와 네프호텔이 지향하는 감성이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고현정이 평소에도 네프호텔의 제품을 좋아하는 단골고객으로서 네프호텔 특유의 빈티지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한다.
네프호텔은 불어로 ‘9’와 영어 ‘New’를 뜻하는 ‘Neuf’와 잘 꾸며진 고급스러운 공간인 ‘Hotel’을 조합해 프렌치 감성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한다. 총 5층으로 구성된 네프호텔에서는 전 세계에서 고른 빈티지한 감성소품과 자체제작한 프리미엄 패브릭, 가구,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네프호텔 지면광고 촬영과 라디오 광고 녹음을 마쳤으며, 현재 tvN 금토극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배우 고현정.제공|네프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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