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머셀 사진1
 제공|더헤어머셀러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여름철 머리를 밝은 색으로 염색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는 사람들이 많다. 선명한 색을 유지하고 모발 손상을 막기 위해 유명 미용실을 찾기도 한다. 염색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위한 모발관리법은 무엇일까?

잦은 염색은 모발 손상으로 인한 머리카락 끊김 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염색 후 머리감기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민감성 두피를 가진 경우 화학 성분이 강한 염색약에 자극을 받아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어 계면활성제가 없는 샴푸로 두피, 모발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 염색·탈색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색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염색전용샴푸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더헤어머더셀러의 ‘컬러 프로텍트 샴푸’는 실리콘 성분과 합성방부제, 화학계면활성제가 첨가돼있지 않으며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염색모발전용 샴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양이온 플리머가 모발에 흡착해 염색헤어컬러를 선명하게 유지해준다. 또, 밀 단백질 성분이 들어 있어 염색 모발의 퇴색을 방지하고, 색의 선명함을 유지시켜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모발로 연출해준다. 페퍼민트 오일, 레몬 오일 등 에센셜 오일이 자극 없이 은은하게 두피와 모발을 관리해준다.

ss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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