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무한도전' 박명수가 또다시 큰 실수를 저질렀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연기신과 예능신의 추격전이 그려졌다.


이날 예능신 팀 명수, 준하, 하하는 추격전 초반 방심하며 포로로 잡혔다.


정우성의 배려 속에 연기신 아지트로 이동한 세 사람은 정우성의 남다른 배려에 감탄했다.


이 과정에서 박명수는 "광희가 와서 정우성을 딱 치면 게임 끝인데"라며 광희가 조커라는 사실을 자기도 모르게 밝혔다.


이를 바로 캐치한 정우성은 동료들에게 연락해 광희가 조커라는 사실을 알렸고, 박명수는 "정우성이 편하게 해주니까"라며 후회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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