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라디오쇼' 박명수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소신 발언을 했다.


DJ 박명수는 1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이를 설명한 박명수는 "한 마디로 아이를 낳으시고, 키우시는 분들이 애국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현실적인 기반이 조성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힘들다. 하나를 낳고, 둘째를 낳아야 하는 입장에서 이런 현실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와 관련해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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