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MBC '무한도전'이 북극곰 특집을 위해 캐나다로 떠난다.


17일 '스포츠조선'은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북극곰과 교감하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11월 중순 캐나다로 향할 예정이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월 '행운의 편지' 특집을 통해 정준하의 Mnet '쇼미더머니5' 특집, 유재석의 '엑소 댄스킹' 특집 등을 탄생시킨 바 있다. 현재 남아 있는 특집으로는 '북극곰과 교감하기'와, '박명수 몸종되기' 특집 등이다.


보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내달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논의 중이며 캐나다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9일 우주특집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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